[보라카이 호텔] 보라카이 숙소선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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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에 있어서
교통, 숙박, 음식
이것이 여행의 3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그중에서 보라카이에서 숙박에 대해
빈약하게나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숙소예약

예약을 하기 전에 일단 보라카이의 지리를 알아야 한다.
(19년도에 새부갔다가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보라카이 지도인데
아시다시피 보라카이는 크지 않습니다.


보라카이 전체에 호텔이 있지만
인프라는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2에
몰려있는 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여행목적에 맞는 호텔을 구하려면
몇 가지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이 미리 정하는 것이
숙소를 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호캉스인가 나가서 놀 것인가
2. 얼마 정도 선에서 정할 것인가

이 2가지를 생각해 보면 목적에 맞는 호텔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라카이에서
호캉스를 하겠다 = 야팍
화이트비치에서 놀겠다 = 스테이션 2
이렇게 생각하는 게 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스테이션 2와 야팍쪽에 호텔 1개씩 선정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스테이션 2



 

Mandarin Island Hotel

Ranked #16 of 194 Hotels in Boracay. Been here too? Add it to your map!

www.tripadvisor.com

1일 약 50만 원
들어가서 보면 외관이나 사진등이 정말 멋있다.
심지어 화이트비치 바로 앞에 있고 딱 내가 원하는 위치다.
밤에 화이트비치 야외 식당에서 술 한잔하고
걸어 들어가서 잘 수 있는 위치

근데 내 기억 속에 업체 사진처럼 멋진 호텔은 없었다.
구글 지도로 한번 확인해 보자

사진에서 본거랑 뭔가 느낌이 좀 다르다.
좋긴 한데 1박에 50만 원은 아닌 것 같다.

애초에 호캉스가 아닌데 위치 좀 좋다고
1박에 50만 원씩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였으면 좀 싼 거하고
더 맛있는 거 먹고 재밌는 거 하면서 놀 것 같습니다.

비싼 것부터 싼 것까지 비교해보고 싶었지만
스테이션 2에 있는 호텔들이 가격만 다르고
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야팍

 

 

https://kr.hotels.com/ho310747/syang-geulilla-bolakai-lijoteu-aendeu-seupa-bolakai-pillipin/?chkin=2023-05-19&chkout=2023-05-20&destType=MARKET&destination=%EC%95%BC%ED%8C%8D%2C+%EB%B3%B4%EB%9D%BC%EC%B9%B4%EC%9D%B4%2C+%EC%84%9C+%EB%B9%84%EC%9E%90%EC%95%BC%EC%8A%A4%2C+%ED%95%84%EB%A6%AC%ED%95%80&expediaPropertyId=2479541&latLong=11.988053%2C121.916867&pwa_ts=1683269232956&referrerUrl=aHR0cHM6Ly9rci5ob3RlbHMuY29tL0hvdGVsLVNlYXJjaA%3D%3D®ionId=6184372&rfrr=HSR&rm1=a2&selectedRatePlan=250286402&selectedRoomType=202154176&sort=RECOMMENDED&top_cur=KRW&top_dp=752586&useRewards=false&userIntent=&x_pw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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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hotels.com

샹그릴라 보라카이
일단 사이즈부터 스테이션 2에 있는 호텔들이랑 다르다
하지만 더비 싸다

하지만 무작정 예약사이트 사진을 믿으면 안 된다
구글맵으로 들어가 보자

보자마자 반했다
(내 신혼여행은 여기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화이트비치에서 보는 선셋도 멋지지만

이렇게 프라이빗한 호텔에서
여유롭게 보는 선셋도 너무나 멋있을 것 같다.

다만 너무 중심가와 멀어서
"보라카이에 있다'
라는 느낌보다는
"휴양지 멋진 호텔에 있다"
라는 느낌이 강할 것 같긴 하다.


좀 좋은 호텔을 가고 했다면
알려드릴 것들이 있겠지만

당시 저희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위치만 대충 찍어서
무작정 최저가로 갔었습니다.

어디 출장 간 것처럼 4명이서 이런 데서 잤다.
(1박에 7만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해서 어디가 좋다 말다 정확하게는
이야기해드릴 수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만 제경험상 비춰봤을 때
화이트비치를 거닐고 그위에서 밥을 먹는 것만 해도
충분히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눈을 감으면 그때의 풍경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언젠간 또가 보고 싶네요

좀 더 좋은 내용을 쓰지 못해
아쉽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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