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금리, 적금 금리 차이점 간단한 정리

최근 국내에 기준금리가 올라가게 되면서 예금 적금에 관심이 많아지고 특판 상품 오픈런까지 하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금 적금 상품의 차이점과 유용한 사이트 한곳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금 적금 차이점

예금 : 목돈을 '굴리는' 상품, 돈을 한번에 납입하고 만기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금 : 목돈을 '모으는' 상품, 돈을 계약기간 동안 금액(보통 월단위)을 납입하여 만기시 이자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대부분 상품을 가입하실때 보면 항상 적금의 금리가 예금의 금리보다 훨씬 높게 표시 되기때문에
'예금보다 적금이 좋은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자의 계산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상품을 잘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금 적금의 금리 차이는 '기간'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년 만기 이자5%상품이라 가정하였을때

예금 : 원금을 1년 납입하였으니 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금 : 매월 납입하기때문에 이자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1월	2월	.....	11월	12월
12/12	12/11	.....	12/2	12/1

이처럼 첫 납입시에는 5%의 이자를 받게되지만
마지막 12번째 납입에서는 12/1인 약 0.4%의 이자가 됩니다.

예금금리비교

가장 유리한 예금은 어디서?

misaving.mibank.me

간단하게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봐도 되지만
추천하는 이유는 왼쪽에서 월 적립을을 넣으면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표시되는 것과
지역을 설정하여 우리 지역에 특판상품을 어디서 판매하고 있는지 볼 수 있기때문에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