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게된 계기 최근 책읽는 것에 다시 취미가 들려 시간이 날때마다 책을 읽고있다. 이것 저것 보다가 예전부터 꼭 읽어보라고 추천을 받았던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어봐야겠다' 라고 문득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되었다. 이책은 정식출판이 된책이 아니다(읽어보려고 찾아보다가 그때서야 알았다) 그래서 찾아보니 PDF파일도 있어서 공짜니까 가벼운마음에 PDF로 먼저 읽기시작했다. 약600페이지... 엄청난 분량의 책이라 겁도 났지만 읽어보니 줄줄 읽힌다. 첫날 100페이지 가량 읽고 다음날 바로 제본을 샀다.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시길 책을 읽는 이유 보통 책을 읽는 것이 좋다는것을 알고있다. 나도 겪은 일이지만 책을 읽고 뭔가 변하는 느낌이없다. 다시말해 재미는 있는데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른다. 그러다보니 읽는데 재미도..
줄거리 간혹 나를 포함한 주변을 보면 현재 가진 것에는 관심이 없고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끝없이 욕망하고 '더 더 더!'를 외치며 채찍질하는 것이 바로 '도파민'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도파민이 연애, 중독, 도박, 포르노, 정치 나아가 진화에까지 영향을 끼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요약 도파민은 '예측 불가능성', 즉 가능성과 기대에 대한 반응이다. 도파민이 주는 스릴은 영원하지 않다. 미래도 언젠가는 현재가 되기 때문이다. 도파민은 현재 소유물에는 관심이 없다. 중요한 것은 오직 미래에 더 가질 수 있는 것들이다. 도파민에게는 끝이 없다. 도파민의 인생관은 '무조건 더!'이다. 도파민은 '욕망 회로'와 '통제 회로'로 흐르는데 둘의 차이점을 극단적 예로 들면 '약물중독'..
제목처럼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어느샌가 머리속에는 '여신'이 만들어져있다. 그렇기에 스스로 스윗남이 되고 여자의 행동과 말에 쩔쩔매고 호구처럼 연애하다가 재미없다는 이유로 차인다. 반대로 소위말하는 '나쁜남자'는 여자에게 잘해주지않아도 여자가 끊이질 않는다. 여자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그런 남자에게 끌리기때문이다. 그런남자가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꺼라는 본능이 DNA에 새겨져있다. 이책의 내용은 간단하다면 매우 간단한 내용이다. '알파남이 되라' 솔직히 말이 쉽지 어렵다.나또한 베타남이기 때문이다. 결국 알파와 베타의 차이는 '자존감'이다. 연애 시장에서 자존감을 올리는 법은 역시 쫄지말고 많이 만나보고 나의 연애시장에서의 가치를 기억하면 된다. 저자는 한발더 나가서 여러접시를 돌리라고 말한다. 언듯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