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남자] 여자들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욕구를 가진 똑같은 인간이다
- 독서
- 2021. 12. 12.
제목처럼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어느샌가 머리속에는 '여신'이 만들어져있다.
그렇기에 스스로 스윗남이 되고 여자의 행동과 말에 쩔쩔매고 호구처럼 연애하다가 재미없다는 이유로 차인다.
반대로 소위말하는 '나쁜남자'는 여자에게 잘해주지않아도 여자가 끊이질 않는다.
여자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그런 남자에게 끌리기때문이다.
그런남자가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꺼라는 본능이 DNA에 새겨져있다.
이책의 내용은 간단하다면 매우 간단한 내용이다.
'알파남이 되라'
솔직히 말이 쉽지 어렵다.나또한 베타남이기 때문이다.
결국 알파와 베타의 차이는 '자존감'이다.
연애 시장에서 자존감을 올리는 법은 역시 쫄지말고 많이 만나보고
나의 연애시장에서의 가치를 기억하면 된다.
저자는 한발더 나가서 여러접시를 돌리라고 말한다.
언듯보면 양다리나 여러명을 동시에 만나라는 것같은데 핵심은
'누구에게도 확답을 주지말라' 라는 것이다.
그렇게 여러여자를 만나보면 나와 잘맞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게된다.
'만날 사람 한명없어고 한명도 어려운데 여러명을 어떻게 만나라는 거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명만나는게 어렵지 그뒤로는 승자효과로 더 알파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더쉽고 더당당하게
여자에게 다가 갈 수 있다.
승자효과로 인해 까여도 '너 아니어도 이미 있어' 이런 마인드가 되기때문이다.
'접시돌리기'를 하는 이유는 결국 결혼을 잘하기 위해서다.
차하나 사는데도 따져보고 고민을 하고 사는데 평생 같이 살아야 할 결혼은 나이가 차면 독신으로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덜컥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결혼 상대가 잘맞으면 다행이지만 나와 맞지않다면 정말 힘들 것이다.
그러니 '접시돌리기'를 해서 나와 잘맞는 이성을 고르는 눈을 길러야 한다.
책에서는 남자는 나이먹을 수록 경제력과 지위가 좋아지기때문에 나이먹을수록 더유리 해진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크게 해당은 안되는 것같다.
하지만 남자의 연애시장 가치는 여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경제력에 알파적 면모를 가지고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기억나는 문구 몇개 소개하고 글을 마치겠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를 꿈꾸고, 남자는 여자의 현재를 탐한다.
자신감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기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진정한 욕망은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자가 하는 말이아니라 행동을 읽어라
쓰레기통에 뭔가를 버렸으면 절대 그것을 다시 찾겠다고 밑바닥까지 뒤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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