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에히리 프롬, 소유냐 존재냐 "소유적 태도에서 벗어나 인간다움을 찾아" (feat. 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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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기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기』는 인류 역사의 철학적ㆍ종교적 천재들이 제시한 다양한 통찰들을 종합하면서 현대인과 현대사회의 병적인 성격과 그것의 극복방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깊이 있게 고뇌하고 사유했던 사상가 에리히 프롬의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성격적인 방향을 소유지향적인 것과 존재지향적인 것으로 나누고 각각의 성격적인 방향이 갖는 구체적인 특성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존재지향적인 성격을 구현할 것을 촉구한다.
저자
박찬국
출판
세창출판사
출판일
2018.03.07

오늘 리뷰할 책은
에히리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입니다.


철학 책은 항상 읽을때마다
한번읽고 이해하기엔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먼저 요약을 하고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유적 양식 = 이기심
존재적 양식 = 이타심
물론 이렇게 간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읽으면
조금이나마 이해하기가 수월 한것 같습니다.

"소유"와 "존재"

인간의 궁극적 목표를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꼽을 것이다.

여기서 질문이 있다.
"행복"을 소유 할것이냐?
"행복"이 존재하도록 할 것이냐?

행복은 물질이 아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소유할 수 없다.
또한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언제든 잃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와같이
여러가지 비슷한 질문을 할 수있다.

부자, 사랑, 권력, 꽃 등등...

- “갈라진 벽 틈새에 핀 꽃이여 / 나는 너를 그 틈새에서 뽑아내어, 지금 뿌리째로 손 안에 들고 있다. (테니슨)
- “눈 여겨 살펴보니 / 울타리 곁에 냉이꽃이 피어 있는 것이 보이누나!” (바쇼)

두 시에서
소유와 존재 두가지태도가 극명히 갈라진다

꽃을 뽑아들어 소유하였을 때보다
꽃은 꽃으로 존재할때 아름답다.
뽑아든 꽃은 언젠가 시들기 마련이다

사랑에서의 소유와 존재

 

당신은 사랑을 소유하고 싶은가?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존재하고 싶은가?

이책에서 프롬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쉽게 표현된것이
"일상적 경험에서의 소유와 존재"
"사랑"
에서 가장 잘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연인들은 서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려고 부심한다.
그들은 생기에 넘치고 매력적이며 관심을 돋우고, 아름답기까지하다.
아직은 어느쪽도 상대방을 소유하고 있지않다.
말하자면 양측 모두 존재적 측면에,
다시말하면 상대방에게 무엇이든 베풀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p.75

 

결혼전 연인은 확실히
서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서로를 소유하기 위해
서로 사랑을 주고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결혼과 더불어 상황은 근본적으로 변한다.
결혼의 약속은 쌍방에게 상대방의

육체,감정,관심을 독점할 권리를 부여한다.
이제부터는 그 어느 편도 상대방의마음을
사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이제 사랑은 소유하고 있는 무엇
하나의 재산이 되었기 때문이다.
p.75

이제 부부는 서로 사랑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의 소유물이된다.
그때부터 갈등이 시작된다
소유물이 내가 원하는데로 되지않기 때문이 아닐까?
어느순간 사랑을 받기만 원하고 주지않는다.
사랑은 나의 소유니까
다잡은 물고기에 관심을 주지않는 것처럼 말이다.

에히리 프롬의 다른도서
"사랑의 기술"에서도 나오듯이
사랑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것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결론
이기적으로 소유하려 들지말고
이타적인 존재가 되려고하자


글을 잘쓰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두서없이 쓴것 같습니다.
글쓰는데 인사이트를 좀 얻으려고
챗GPT한테도 물어봤는데
글을 엄청 잘쓰더군요


조금씩 수정해서 내가쓴 것처럼 올릴까
하다가 어색할 것 같아
통째로 가져왔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확실히 논문이나 숙제등을
챗GPT로 해서 출제한다는 것이
문제가 될만큼 잘씁니다.

전체적 내용

이 책은 인간이 자유로운 존재로서 자신의 인격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삶을 보다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프롬은 인간이 자신의 삶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기애, 창조성, 사랑, 인간관계, 문화적 가치들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인간이 더욱 풍요로운 인간적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인간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에 대한 깊은 분석을 제공하며,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직면하는 문제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Fromm의 철학은 매우 직관적이며 실용적이어서, 폭넓은 독자층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소유적 인간

소유적 인간은 물건이나 다른 사람들을 소유하는 데에 매우 집착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정의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인간들은 물질적인 것들을 중요시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소유적인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프롬은 이러한 소유적인 태도가 인간의 자유와 존재를 제한하고, 불안과 고독을 유발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인간이 자유로움과 독립성을 추구하며,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자신의 인격과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프롬은 소유적 인간의 태도를 극복하고, 인간의 존재와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자기 자신과 타인들에 대한 존중과 관심, 자기성찰과 성장, 공동체와의 협력 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인간이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제시합니다.

존재적 인간

존재적 인간은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인간입니다.

프롬은 존재적 인간의 태도를 "자기 자신의 실체와 인간성을 인식하고, 타인들과의 연결성과 공동체의 이익을 고려하는 태도"로 정의합니다. 이러한 존재적 태도는 자유와 창조성을 중시하며, 인간의 인격과 가치를 발전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존재적 인간은 물질적인 것이나 다른 사람들을 소유하려는 것보다는,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삶을 살아가는 데에 더욱 초점을 맞춥니다. 따라서 Fromm은 인간이 소유적 태도에서 벗어나 존재적 태도를 갖추도록 권고하며, 이를 통해 인간이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챗 GPT의 내용 총정리

"소유냐 존재냐"는 에릭 프롬의 대표작 중 하나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회, 그리고 자신에 대한 소유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추구하는 태도를 제시합니다.

Fromm은 "소유"라는 개념을 깊이 있는 분석과 비판을 거쳐, 우리가 무언가를 소유함으로써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그것을 통제하고 지배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자유와 존엄성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는 소유적인 태도가 자유를 위협하며, 우리가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인간성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Fromm은 소유적인 태도 대신 존재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존재와 자유를 인식하고, 타인들과의 연결성과 공동체의 이익을 고려하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인간으로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불안과 고독으로부터 벗어나 인간적인 가치와 존엄성을 추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Fromm은 이러한 인간적인 가치와 태도를 배우기 위해 우선 자신을 인식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소유적인 태도를 버리고 상대방의 자유와 존엄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Fromm의 "소유냐 존재냐"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회적인 문제와 관련하여도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Fromm은 우리 사회에서 인간적인 가치와 태도가 갈수록 퇴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개인의 삶에서부터 출발해 인간적인 가치와 태도를 새롭게 재인식하고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Fromm은 또한 이 책에서 인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불가피한 것이 우리의 불안, 두려움, 고통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러한 감정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며, 우리가 이러한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해결하면서 인간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Fromm은 또한 인간의 자유에 대해 다루며, 자유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자유로운 존재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인간의 자유가 자기 선택의 책임을 수반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자유가 자율성과 연관이 있다고 말합니다. 즉, 우리가 자유로운 존재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그것이 우리의 자유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Fromm은 이 책에서 우리의 사회에서 인간성을 잃어가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룹니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 소비주의와 경쟁, 개인주의 등이 인간성을 무시하고 파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의 자유와 존엄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서는 경쟁과 개인주의가 강조되는 경제적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우리의 삶에 대한 시각을 좁혀주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고, 타인을 강요하고 지배하려는 소유적인 태도를 부추깁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가 불안과 고통을 겪게 하며, 결국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Fromm이 제시하는 존재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우리의 삶과 타인과의 관계를 새롭게 재정립하고,우리의 자유와 존엄성을 지켜나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의미있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우리는 불안과 고통을 받아들이면서도, 그것들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Fromm의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인간적인 삶의 이상은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소유적인 태도와 경쟁과 개인주의에 둘러싸인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삶의 이상을 목표로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의미있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며, 우리의 자유와 존엄성을 지켜가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의 자유와 존엄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Fromm의 이 책은 이러한 인간적인 삶의 이상을 제시하며, 우리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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