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2가지 인생의 법칙] 1. 어깨을 펴고 똑바로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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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닷가재 이야기

 

바닷가재의 다툼에서 승자와 패자의 변화는 신경과학과 연관이 있다.
자신만만한 모습인가 아니면 위축된 모습인가는 신경 세포의 교감을 조절하는 두화학물질
세로토닌과 옥파토민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승리하면 세로토닌 비율이 높아지고, 패배하면 옥토파민 비율이 높아진다.
세로토닌 수치가 높고 옥토파민 수치가 낮은 바닷가재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으스대며 걷고 도전을 받아도 움츠리거나 물러서지 않는다.
반대로 세로토닌 수치가 낮고 옥토파민 수치가 높은 바닷가재는 후줄근하고 무기력하고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면 바닷가재 이야기와 자세와는 무슨 상관이있을까?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야하는 이유

위에서 승리한 바닷가재와 패배한 바닷가재의 행동(자세)에 대해서 알아봤다.
사람도 지위가 높은 사람은 세로토닌이 다량으로 분비된 덕분에
자신감 넘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며 허리를 곧게 펴고 당당한 자세를 취한다.

불안한 경계의 눈길을 거두고 여유롭게 행동한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야하는 이유는 자세를 통해 스스로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세로토닌의 분비의 양성 순환 고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즉 스노우 볼을 굴리는 것이다.
실제로 감정은 대체로 몸으로 표현되고, 그표현 때문에 증폭되거나 줄어들 수 있다.
마치 당당한 사람처럼 행동하면 실제로 당당한 사람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패배자의 자세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도 당신을 패배자로 취급한다.
반대로 당당한 자세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도 역시 당신을 그것에 맞게 대우한다.

그러니 구부정하고 웅크린 자세를 버리고 어깨를 펴고 당당히 서라
당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라
바라는 것이 있으면 그런 권리를 가진사람처럼 당당히 요구하라
좀 건방지고 위험한 인물로 보여도 괜찮다.
세로토닌이 신경 회로를 타고 충분히 흐를 것이고, 그러면 두려움도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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